함께함이 너무 좋은 분들, 종강이라 그런지 아쉬움 더 많이 남는 모임이었어요.
특별히 순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그 섬김이 하늘에서 해 같이 빛나리..."
축복송을 불러 드리고 싶었는데, 그 날 왜 못했나 모르겠어요.
사진을 찍었는데, 몇 장 밖에 없어요..
앞으론 모일 때마다 사진으로 기록을 남기는 것도~
주하도 함께 축하해 주는 모습이 보이네요~
생일 축하해요~!!
참, 컴백도 축하해요~
모두 함께 하니 정말 좋아요~
"후~"
그런데 아이린은 왜 불고 있니?
크리스마스 선물 교환
카드를 읽으며 진지한 표정...
우와~ 역시 제비뽑기도 잘하는 가족
깜찍한 트리 장식
소중한 사랑 곱게 곱게 담아.. 어디서 많이 들어본 가사 ^^
무얼까...
^^ 감사합니다~
선물도 기쁘지만 글이 더 감동이예요. 역시 마음이 예쁜...
호기심 가득한 표정...
ㅎㅎ지친 사람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비타민을 준비했는데, 주인공은 주하아빠~
(참고로 저희 상무님이 추천해 줘서 그 제품을 사게 되었어요ㅋ)
"아빠 힘내세요, 주하가 있잖아요~!" 카드는 생략(미안해요)
잘 놀다가 약간 지친 표정.. 잠이 와요...
에고 모르겠다. 가장 편한 자세를 취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