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은 신비롭다.
두사람이 만나 세사람이 된다는 것은 어쩌면 지극히 당연한 일이겠지만....
한편으로는 굉장히 기적적인 일이다.
이러한 기적적인 일이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 가정에 일어났다.
태명 믿음이.... 이름 주 아이린.
2008년 5월 14일 힘찬 울음소리로 미정이와 수야의 가족이 되었다.
아이린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아이로 자라나길,
훌륭하지도 못하고, 경험도 없는 엄마 아빠를 이용하여 하나님께서 성장시키주시길 기도한다.
태어난 첫날 믿음이사랑하는 나의딸 출생일에 찍은 동영상 아이 귀여워...
믿음아.. 사랑해..